중국 입국자 3월 1일부터 코로나 검사 의무 해제 및 중국 관광객이 국내 여행산업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와 중국 상호간의 단기비자 발급 제한이 풀린 이후 중국인 관광객들의 우리나라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3월 1일부터는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에 한해 적용했던 코로나 검사 의무도 해제되어 국내 호텔 및 여행 업계에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1. 중국인에 대한 국내 검역 완화 조치
단기비자 발급이 가능해 지면서 다음달 1일부터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코로나 검사 의무도 없어집니다. 이로서 중국인들의 보다 간편한 국내 여행이 가능하게 됨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으로 들어오지 않겠나 하는 전망입니다. 또한 그동안 인천공항으로만 입국이 가능했던 조치 또한 없어지면서 부산과 제주도 등의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기존의 국내 여행의 옵션 또한 생기게 되었습니다.
2. 국내 외국인 관광객 수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
여행업계가 중국인들의 관광에 신경을 세우는 이유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중에 중국인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의 특성 상 개별 관광보다는 여행사 예약을 통한 단체 관광이 많기 때문에 여행업계는 특히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9년 국내 입국 관광객 수>
- 전체 관광객 수 : 1750만 2756명
- 1위 중국인 관광객 수 : 602만 3021명
- 2위 일본인 관광객 수 : 327만 1706명
3. 가장 많이 돈을 쓰는 중국 관광객
국내 호텔, 여행업 산업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려면 외국 관광객들이 머무르는 기간과 머무는 동안 사용하는 금액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은 한번 한국을 방문했을 때 평균 보다 8.2일 정도 머무르며, 하루에 쓰는 지출 경비도 374.4달러로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외국 관광객 국내 머무르시는 기간, 하루에 사용하는 금액, 2018년 기준>
- 중국 관광객 : 8.2일, 374.4달러
- 일본 관광객 : 3.9일, 224.6달러
- 미국 관광객 : 9.6일, 147.6달러
- 평균 관광객 : 7.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