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9 당뇨 수치 측정 기술 탑재 및 높은 이익을 보장하는 낮은 원가

 애플에서 올 가을에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9에 당뇨 수치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 세계 많은 애플 유저 당뇨병 환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어떤 원리를 통하여 애플워치9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한 애플워치9 애플워치9에서 당뇨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되었다는 것은 현재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일단 당뇨를 걸리게 되면 매일 매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바늘로 찔러 혈액을 채취하여 당뇨 수치를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채취 작업을 위해서는 일정한 공간 및 도구가 필요했었습니다.  2. 애플워치9이 이것을 가능하게 한 원리  애플은 애플워치9에 센서를 부착시켜 우리 피부 아래에 빛을 조사하여 포도당의 상태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바늘을 통한 혈액 체취 없이 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벌써부터 외신에서는 이 기술은 수백만명의 당뇨병 환자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3. 판매가 비해 너무 낮은 원가로 만들어지는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더불어 애플의 대표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놀랍게도 부품 원가가 판매 가격의 1/3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제조산업에서는 엄청나게 낮은 판매가격 대비 원가 비율인 것입니다. 아이폰의 원가가 판매가격이 1/2임을 감안하면 애플워치는 그보다 더 낮은 원가로 만들어 더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애플워치8의 판매가격은 52만원인데, 원가는 13만원에 불과합니다. 이런 제조 방식이 그동안 애플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온 전략이었던 것입니다. 위의 애플워치9은 2023년 가을 쯤에 출시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약 60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픈AI 챗GPT앱 출시 및 유사 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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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에서 챗GPT앱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제일 먼저 미국에서 내놓았는데, 6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에 내놓은 것은 iOS용 챗GPT이며, 구글 안드로이드용 앱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인기 건강보조식품 Top 5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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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기부터 더욱 강조된 건강에 대한 관심을 이제는 편의점 인기 건강보조식품으로부터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편의점 3사의 건강보조식품 판매량  우선 편의점에서는 판매되는 건강보조식품은 크게 기능성 원료를 단순 포함하고 있는 일반 식품과 그 제품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눠집니다. 코로나 시대를 겪고 나서인지 면역력 유지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편의점 건강보조식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2023년 1~4월 국내 편의점 매출증가율> GS25 : 전년대비(2021년) 32.9% 증가, 전년대비(2022년) 59.5% 증가 CU : 전년대비(2021년) 43.8% 증가, 전년대비(2022년) 46.7% 증가 세븐일레븐 : 전년대비(2021년) 40% 증가, 전년대비(2022년) 80% 증가 편의점 이마트 : 전년대비(2022년) 52% 증가 2. 편의점 인기 건강보조식품 Top 5 국내 편의점이 올해 1월~4월까지 판매량을 기준으로 인기 건강보조식품 Top 5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관장 : 활기력(20㎖) / 에브리타임 밸런스핏(10㎖) - 홍삼음료 (일반식품) 초월홍삼 : 발효홍삼진CK리미티드 (15g) - 홍삼음료 (일반식품) 대웅제약 : 우루샷 (2정) - 피로 회복 의약외품  종근당건강 :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1박스) : 혈행 개선 건기식  3. 편의점 건강보조식품 판매량 증가 이유  일단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헬시 플레져'라는 트렌드가 형성되게 된 것이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헬시 플레져는 건강한과 기쁨의 영어 합성어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편의점에서 건강보조식품을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목적으...

2023년 1분기 네이버와 카카오 주요 사업 매출 비교 및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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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분기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주요 사업 매출 비교 및 두 회사의 올해 계획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카카오는 이번 1분기에서도 네이버에 뒤지는 실적을 거두었는데 사업 부문별도 알아보겠습니다 1. 네이버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  2023년 1분기 네이버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6% 늘어난 2조2804억원이며, 그 중 영업이익은 9.5% 성장한 3305억원입니다. 국내 검색엔진 1위답게 검색을 통한 광고 수입이 네이버 수익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를 앞세운 커머스 역시 네이버 매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네이버는 전 부문에서 매출액 증가를 보였습니다.  <네이버 사업부문별 2022년 및 2023년 1분기 매출 비교> 서치플랫폼 (검색엔진 통한 광고수익) : 2022년 8499억원  / 2023년 8519억원  커머스 (스마트스토어) : 2022년 4165억원  / 2023년 6059억원 콘텐츠 (웹툰, 뮤직) : 2022년 2120억원  / 2023년 4113억원 핀테크 (네이버 금융) : 2022년 2748억원  / 2023년 3182억원 클라우드 및 기타 : 2022년 921억원  / 2023년 932억원 2. 카카오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 카카오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성장한 1조7403조에 달합니다. 하지만 네이버와 달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 감소한 711억원에 그쳤습니다. 같은 기간 네이버가 약 33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얻은 것과 비교하면 대략 1/5 정도 되는 수치입니다.  <카카오 사업부문별 2022년 및 2023년 1분기 매출 비교> 톡비즈(카카오톡) : 2022년 4610억원  / 2023년 5156억원  플랫폼 기타 : 2022년 3110억원  /...

제주도 사드 및 코로나 전후 외국인 관광객 수 변화 알아보기

 제주도 사드 및 코로나 전후 외국인 관광객 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질적으로 사드와 코로나가 제주도를 방문했던 외국인 관광객들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지 얘기하고 현재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2016년 ~ 2022년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수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360만3021명으로 2016년 정점을 찍고 현재까지 하락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관광 산업 자체의 문제 보다는 외부적인 환경 요소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첫번째로 2017년 우리나라 경북 성주에 북한 견제를 목적으로 미국이 사드 미사일을 배치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정부는 사드 미사일 범위가 중국 본토에 까지 미친다는 것을 이유로 한한령 및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자제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도 관광의 대부분을 자치했던 외국인 중 중국인들의 방문이 줄어 그 해 123만604명으로 전년 대비 65.8%나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어느 정도 회복기에 들어섰으나,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바닥을 찍게 되었습니다.  <2016년 ~ 2022년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2016년 : 360만3021명  2017년 : 123만604명 (사드 배치) 2018년 : 122만4832명  2019년 : 172만6132명 2020년 : 21만2767명 (코로나) 2021년 : 4만8278명  2022년 : 8만6444명  2. 2023년 4월 한달간 제주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코로나 엔데믹이 되면서 제주도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4월 한달간 동안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4만1572명으로 이는 2022년 4월 3687명에 비해 1027.5%나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만 및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

당뇨병에 좋은 일상 습관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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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에 좋은 일상 습관 4가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일단 거의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하여 관찰을 하여야 하며, 아주 오랜 시간 약물 복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당뇨병에 좋은 습관을 만들어보도록 합시다.  1. 당뇨병은 혈당 조절이 가장 큰 핵심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우리 몸속에 혈당 조절하는 인슐린에 대하여 각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됨에 따라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오래 동안 방치하게 두면 작은 혈관과 신경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온 몸 전체로 퍼져 큰 문제를 일으킬 리스크가 큰 병입니다.  2. 당뇨병 에 좋은 일상 습관 4가지  1) 활동량 증가시키기  많은 연구 결과에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하는 신체 활동과 혈당과는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은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혈당 지수 낮은 음식 섭취  당뇨병에 식이요법은 필수입니다. 혈당 지수는 사람들이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빨리 혈당이 상승하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혈당 지수를 급격히 올리는 음식인 흰 빵, 감자, 쌀과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을 자제해야 하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 것 또한 일시적으로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대하여 조심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고구마와 콩 등이 있습니다.  3) 긴장 상태(스트레스)에 있는 것은 위험 당뇨병 환자들은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상당한 수준의 혈당 감소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긴장 푸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심호흡을 자주 한다든가, 명상이나 요가 등의 시간을 갖는 것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신규 초등교사, 중등교사 채용 인원 갈수록 감소

  신규 초등교사, 중등교사 채용 인원이 갈수록 감소할 계획이라고 교육부는 중장기(2024~2027년) 교원수급계획에서 밝혔습니다. 연도별 얼마나 신규 선생님 채용이 줄어드는지 현재 우리나라 교사 1인당 가르치는 아이들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2024년~2027년 교원수급계획  2024년과 202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원수급계획에 따르면, 신규 채용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수는 3200~2900명, 중학교 및 고등학교 선생님의 수은 4000명~4500명이 될 것 같습니다. 그 후 2026년, 2027년에는 이보다 더 채용 인원을 더 줄인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2. 얼마나 학생들이 줄어들길래 채용 선생님의 수를 줄이는가?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2023년 기준으로 2024년, 2025년에는 대략적으로 300명이 줄어들며, 그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300명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등학교의 경우는 그 폭이 더 큰 500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등학교> 2023년 : 학생수 2,539,000명 / 신규 교원 수 3,561 / 교사 1인당 학생수 15.4  2024년 : 학생수 2,423,000명 / 신규 교원 수 3,200~2,900 / 교사 1인당 학생수 14.8 2025년 : 학생수 2,268,000명 / 신규 교원 수 3,200~2,900 / 교사 1인당 학생수 13.9 2026년 : 학생수 2,131,000명 / 신규 교원 수 2,900~2,600 / 교사 1인당 학생수 13.2 2027년 : 학생수 1,976,000명 / 신규 교원 수 2,900~2,600 / 교사 1인당 학생수 12.4 <중학교, 고등학교> 2023년 : 학생수 1,857,000명 / 신규 교원 수 4,898 / 교사 1인당 학생수 11.8  2024년 : 학생수 1,880,000명 / 신규 교원 수 4,...

운전면허 반납하고자 하는 많은 고령 운전자들, 부족한 예산으로 교통카드 지급은 어려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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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분들에 대하여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게 되자 지방자치단체에서 70세 이상 노인 중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시는 분들에 대하여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1. 운전면허 반납하고 교통카드 받자  70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하여 직접 운전하시는 것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게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카드 제공이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반납하고자 하는 고령 운전자분들은 많은데 이에 대한 수요 예측을 잘못해 많은 노인분들이 교통 카드를 받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2. 운전 면허 자진 반납은 어디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관할 주민센터에서 제공할 수 있는 교통 카드가 다 고갈되었을 경우 관할 경찰서에 가셔서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고 운전면허 취소 결정 통지서를 발급받고 교통 카드 지급 대기 명단에 본인의 이름을 올린 후 기다려야 합니다.  3. 서울시 교통카드 공급 현황  서울시의 경우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의 노인분들에게 10만원의 교통 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 ·하반기 1년에 2차례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로 예산을 보내 집행이 이뤄집니다. 올해 상반기 배부는 4월 3일에 시작되었으나, 노원구 관할 19개 주민센터 중 13개 주민센터의 교통카드 공급량이 불과 2주만에 모두 소진되어 버렸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상반기 교통카드 공급 및 소진물량 현황> 노원구 : 공급 730명 / 13개 주민센터 물량 소진  송파구 : 공급 1011명 / 848명 소진  은평구 : 공급 763명 / 567명 소진  관악구 : 공급 830명 / 공급 전 대기자 명부에 이미 830명 초과 중랑구 : 공급 601명 / 469명 소진 (나머지 물량 모두 대기자에 이미 확보) 4. 정확한 수요 조사가 필요한 상황 올해 하반기에 공급될 예산은 상반기에 비해 적을 ...